[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그룹 '레이디티(Lady T)'를 초청해 시투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서 레이디티의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이 열린다. 레이디티의 바보 Boy 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전자랜드 농구단은 이번 시즌 경기장을 찾아 큰 사랑을 보내 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25일 홈경기부터 정규리그가 종료 되는 3월 2일 경기까지(총 9경기 대상)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주요 이벤트로는 UCC공모전·홈경기 미션 달성·레이디 퍼스트 추억의 댄스 타임·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열광 타임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홈경기 당일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ED TV·테블릿 PC·냉장고·세탁기·에어워셔등 3000만원 상당 가전제품 경품이 준비 되어 있다.

또 GM 쉐보레 하프 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 자동차 1대, 사랑의 슛 이벤트를 통해 400만원 상당 에몬스 가구 세트·120만원 상당의 캐리어 에어컨·하나투어에서 제공 하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해외 여행 상품권·원마운트 워터파크·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월화수목금토일 치과 검진권·삼성 선불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매 경기 증정 할 예정이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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