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방송에 복귀한 배우 장신영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장신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오늘 저녁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라며 매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GS샵 쇼 호스트에 도전하게 됐음을 밝혔다.

장신영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 되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 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하지만 지난 2023년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다만, 장신영은 강경준과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가정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후 장신영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에 복귀,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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