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인천 신한은행 카리마 크리스마스(25)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꼽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 "크리스마스가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는 기자단 총 투표 수 93표 중 53표 획득했다. 크리스마스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7분54분 25득점 10.6리바운드 3도움 1.2 가로채기 기록했다.

기량발전상(MIP)에는 이은혜(25·우리은행)가 뽑혔다. 이은혜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8분31초 4.6득점 2.4리바운드 2.2도움 1.6 가로채기를 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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