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답답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가 준비된다.

티캐스트 채널 뷰, SK브로드밴드 ch B tv '주말은 오지'가 17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주말은 오지'는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준비한 도시 탈출 프로그램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던 오지를 찾아 1박 2일 탐험을 선사한다.

시청자들은 원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추억 가득한 낭만을 따라가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 오지에서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주말은 오지'는 연예인 출연자 없이 일반인 출연자로만 채워진 프로그램으로,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들을 위한 힐링으로 가득 채워진다.

'주말은 오지' 1회에서는 도시 생활 56년 차 예술가 꽃중년 죽마고우 두 친구가 서해안 대표 휴양지 충남 태안으로 떠난다.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완벽한 오지에 도착한 꽃중년 앞에 여행 동반자가 나타난다.

오라버니들의 든든한 가이드가 될 '꽃동생' 김강은은 자연을 사랑하는 클린 하이커로 도시보다 오지가 더 잘 어울리는 하이킹 아티스트다. 활달하고 똘똘한 매력 덩어리 김강은의 모습은 꽃중년 오라버니들의 모험심에 불을 지핀다.

'주말은 오지'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티캐스트 채널 뷰, SK브로드밴드 ch B tv, 티캐스트 MX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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