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찾은 블랙핑크 4人, '따로 또 같이' 본격화 [ST이슈]

입력2024년 06월 19일(수) 13:13 최종수정2024년 06월 19일(수) 13:15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로제까지 새 둥지를 찾으며 '따로 또 같이' 노선을 본격화한다.

18일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기획사다. 현재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빈스, 로렌, 알티, 브라이언 체이스, 박보검, 엘라 그로스, 이종원이 소속돼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새 둥지가 모두 결정났다. 앞서 제니, 지수, 리사가 독립 레이블을 세우며 1인 기획사 체제를 공식화한 바 있다.

먼저 제니가 지난해 말, 모친과 함께 개별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고, 이어 올해 초 지수가 친오빠 손을 잡고 '블리수(Blissoo)'라는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리사는 2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한 뒤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제니는 예능 활동으로 포문을 열었다.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고정 예능인 tvN '아파트 40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4월에는 지코의 신곡 'SPOT!' 피처링에 참여하며 활약을 이어왔다.

지수는 연기 쪽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쳤고, 현재 배우 박정민과 함께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촬영을 진행 중이다.

리사는 첫 컴백에 나선다. RCA 레코드와 손잡은 리사는 28일 새로운 싱글 '락스타(ROCKSTAR)'를 발매한다. 또 미국 HBO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한다.

로제는 음악 작업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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