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백조씽크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알렸다.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백조씽크 포토존 및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로얄 다이아몬드 좌석 업그레이드, 백조씽크 웨루 나무 도마,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시구는 백조씽크 영업1팀장 천숭한 부장, 시타는 디자인팀 손민영 과장이 한다. 백조씽크 임직원 4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천숭한 부장과 손민영 과장은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키움히어로즈와 백조씽크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남은 시즌 부상 없이 마치길 바라며 키움히어로즈와 백조씽크 모두 좋은 결과를 얻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4년 설립된 백조씽크는 60년간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걸어온 업계 최장수 기업이다. 특히 중장년층에는 '백조표 싱크볼‘의 대명사로 알려진 친근한 브랜드로, 최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QS 사각볼, 깜뽀르테 씽크볼은 백조씽크의 60년 전통의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다. 백조씽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보다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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