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진출' KCC·KT, 2024-2025시즌 EASL 출전권 획득

입력2024년 04월 25일(목) 14:21 최종수정2024년 04월 25일(목) 14:21
사진=EAS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2024-25시즌에 동아시아 최고의 프로농구 클럽들과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KCC 이지스와 KT 소닉붐은 KBL 2023-24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승리하며 KBL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BL 2023-24시즌 우승과 준우승팀이 EASL 2024-25시즌 출전권을 획득함에 따라 두 팀의 EASL 출전이 확정됐다.

KCC 이지스는 KBL 4강 플레이오프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꺾고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KT 소닉붐은 KBL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상대로 시리즈 3-2 승리를 거뒀다.

KCC 이지스와 KT 소닉붐은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KBL 7전 4선승제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으며 이 결과에 따라 두 팀의 EASL 조편성이 결정될 예정이다.

EASL CEO 헨리 케린스와 EASL CCO 마크 피셔는 25일 KBL센터에서 열린 KBL 챔피언 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두 팀의 동아시아 슈퍼리그 진출을 축하했다.

헨리 케린스 CEO은 "지난 3월 EASL 2023-24시즌 파이널 포에 진출하여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SK와 정관장은 한국 농구의 강함을 보여줬다.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 역시 EASL 2024-25 시즌에 KBL 팀이 아시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ASL 2024-25 시즌에 KCC와 KT와 함께 진출한 다른 팀은 타리그의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면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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