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경신

입력2024년 04월 24일(수) 21:42 최종수정2024년 04월 24일(수) 21:42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수호신' 투수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6-2로 앞선 9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로 6-4 승리를 견인하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다.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그 해 8월 30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첫 세이브를 거뒀. 이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022년 9월 24일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21세 1개월 1일, 타이거즈 최초), 2023년 10월 8일 3년 연속 20세이브(타이거즈 최초)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수호신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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