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2홈런+이승현 8K' 삼성, LG에 6-0 완승…4연승 질주

입력2024년 04월 24일(수) 21:00 최종수정2024년 04월 24일(수) 21:00
이재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삼성은 15승1무11패를 기록했다. LG는 13승2무13패가 되며 5할 승률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 김영웅은 홈런 2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류지혁과 이재현은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선발투수 이승현은 5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8탈삼진 6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LG 선발투수 켈리는 5.2이닝 10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6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은 1회말 이재현과 맥키넌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류지혁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2회말과 4회말에는 김영웅이 연타석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3-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이승현의 호투가 돋보였다. 이승현은 매 이닝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노히트 투구로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기세를 탄 삼성은 6회말 맥키넌과 류지혁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영웅의 1타점 2루타, 김재상의 1타점 내야 땅볼, 김지찬의 1타점 적시타를 보태며 6-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이후 불펜진의 호투로 리드를 지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삼성의 6-0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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