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부인' 유영재 "성추행 프레임 씌워져, 법적 다툼할 것"

입력2024년 04월 24일(수) 07:18 최종수정2024년 04월 24일(수) 07:20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 피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파경을 맞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통해 "최근에 저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 프레임이 씌워졌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기 때문에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당분간 유튜브 운영을 접겠다고 덧붙였다.

삼혼설에 대해서도 "제가 두 번 결혼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속이고 대한민국 배우와 결혼을 하겠냐"며 "선우은숙을 처음 만나는 날 2022년 7월7일 저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 역시 결혼 이전의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환승연애, 양다리 의혹도 "저는 두 번의 이혼 후에 긴 시간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는 근거 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유영재는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더 이상 혼인관계를 여러가지 이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저는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저에 관한 모든 사안들은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 저의 결혼생활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앞서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초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나, 이후 유영재의 삼혼, 양다리, 사실혼 등 의혹이 제기됐다.

선우은숙은 자신이 세 번째 부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라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현재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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