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흐름' 한국-일본, 0-0 맞선 채 전반종료

입력2024년 04월 22일(월) 22:47 최종수정2024년 04월 22일(월) 22:47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과 일본이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일본과 0-0으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초반에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국과 일본 모두 후방을 튼튼히 한 뒤 상대의 빈틈을 노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국의 슈팅 찬스는 거의 없었고, 일본은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약하게 맞거나 골대 바깥을 향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한국은 후방에 내려앉아 수비에 집중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로테이션을 가동한 영향인 듯, 세밀함과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이 드러났다. 다소 지루한 흐름의 경기가 이어졌다.

답답한 흐름 속에 일본은 전반 30분 이후 조금씩 공세의 수위를 높히며 한국의 빈틈을 공략했다. 한국은 전반 43분과 추가시간 홍시후가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일본의 수비를 흔들었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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