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안양 꺾고 4연승+1위 도약

입력2024년 04월 21일(일) 19:29 최종수정2024년 04월 21일(일) 19:2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원 삼성이 FC안양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수원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지지대 더비를 승리로 장식한 수원은 4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6승2패(승점 18)를 기록,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본 안양은 5승1무1패(승점 16)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수원은 전반 18분 김주찬, 41분 김현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양도 반격을 시도했지만, 수원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2골차 리드를 유지하던 수원은 후반 44분 뮬리치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에서 김운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부는 결정된 뒤였다. 경기는 수원의 완승으로 끝났다.

김포FC는 이현일과 루이스의 연속 골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 FC를 2-1로 제압했다. 김포는 2승2무3패(승점 8, 6골)로 10위에 자리했다. 안산은 2승1무4패(승점 7)로 12위에 머물렀다.

경남FC도 서울 이랜드 FC를 2-1로 격파했다. 두 팀은 나란히 2승2무3패(승점 8)를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서울 이랜드(10골)가 7위, 경남(9골)은 8위에 랭크됐다.

충남아산FC와 전남 드래곤즈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충남아산은 2승4무2패(승점 10)로 6위, 전남은 3승2무2패(승점 11)로 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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