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20위

입력2024년 04월 20일(토) 09:57 최종수정2024년 04월 20일(토) 09:58
이경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더해 6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66위에서 무려 46계단을 뛰어올랐다.

4명의 공동 8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해 이번 시즌 3번째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이경훈은 지난달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1위는 이날 6타를 줄이고 중간 합계 15언더파 127타를 친 웨슬리 브라이언이다. 그 뒤를 1타 뒤진 저스틴 로어가 쫒고 있다. 그레이슨 시그(이상 미국)는 11언더파 131타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공동 14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5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성훈은 3언더파 141타, 배상문은 2언더파 142타로 4언더파까지 통과하는 컷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에 열리는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배려해 만들어졌다. 상금과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는 적지만 우승자에게 2년 투어 카드를 지급해 하위권으로 밀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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