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 동료가수 눈물 속 발인…로이킴·강승윤·박재정 운구

입력2024년 04월 17일(수) 10:26 최종수정2024년 04월 17일(수) 10:41
박보람 발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故 가수 박보람이 영면에 들었다.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Mnet '슈퍼스타 K'에 출연했던 허각, 로이킴, 강승윤, 박재정을 비롯해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고은아 등이 함께 했다.

강승윤, 로이킴, 박재정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운구했다.

고인은 2010년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4년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예쁜사람' '연예할래' '슈퍼바디'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허각과 함께 '좋겠다'를 냈고,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나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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