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김새롬이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에 대한 공감을 자신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MC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와 함께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 김새롬은 "낯이 익으시죠? 이 바닥 고인물입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박하선은 '새로고침'에 대해 "세 부부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다. 이혼을 할지, 아니면 한 번 더 새로고침해서 다시 잘 살아볼지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이라며 "이혼 소송부터 시작해서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실제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동주 역시 "저도 사실 김새롬과 비슷하다. 저도 (이혼) 경험이 있다"며 "최대한 변호사로서, 경험자로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MC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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