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스트·뚜밥, 파혼 3개월만 재결합 "상대방 당연시 여겨… 경솔했다" [ST이슈]

입력2024년 04월 01일(월) 11:46 최종수정2024년 04월 11일(목) 11:14
감스트, 뚜밥 /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예식 3개월을 앞두고 파혼을 알렸던 BJ 감스트와 뚜밥이 3개월만에 재결합을 알리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31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스트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스트는 "제가 얼마전에 헤어졌었다"며 "제가 12년 찬데 시청자수를 올리고 싶어서 솔직하게 집에만 가면 자고 출근해서 방송을 하다 보니 뚜밥 신경을 안 썼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트를 하자고 하면 무시하고 방송을 했다"고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겼던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최근 장기 휴방 안 한 이유가 뚜밥이 절 케어해주고 좋은 영향만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한 것 같다"며 "사소한 말다툼에서 흥분해서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 뚜밥이 항상 얘기하던 게 '서울에 집도 없고 갈 데 없다'였는데 제가 쫓아냈다. 어느 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함부로 결정하지 않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라고 재결합을 알렸다.

그는 "뚜밥이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자기를 안 좋게 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더라"며 "제가 스스로 반성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잘 해주겠다. 이런 이야기들로 걱정 끼쳐 죄송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결혼은 제가 바뀐 모습을 보인 후에 그 얘길 꺼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뚜밥과 감스트는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월 6월 8일 결혼 소식을 공표했따. 하지만 지난달 6일 뚜밥은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파혼을 알려 충격을 자아냈다. 뚜밥은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했다"고 알렸다. 감스트 역시 방송을 진행하며 "중요하게 말씀을 드릴 게 있다"며 뚜밥과의 결별을 알렸다.

두사람의 갑작스러운 파혼 소식에 각종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성격 차이부터 뚜밥의 과거 사진까지 거론됐다.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 뚜밥의 사진에 루머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대해 뚜밥은 "파혼한 적 없고 웨딩 화보도 아니다. 과거 만났던 분과 12000원 짜리 스냅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제발 일반인 사진까지 올리며 저의 과거라는 껀덕지를 찾아 공격하려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뚜밥의 타투 등으로 그의 과거를 추측하는 의견들에는 "허리에 있던 타투로 너무 성희롱 듣는 게 힘들어 지우기 시작한지 오래다"라며 "지금 추스르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3개월 만에 재결합한 두사람의 소식에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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