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옮긴 오승아·함은정, 일일드라마로 맹활약 [ST이슈]

입력2024년 03월 26일(화) 16:09 최종수정2024년 03월 26일(화) 16:15
오승아, 함은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걸그룹으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디뎠던 오승아, 함은정이 이제는 일일드라마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두 사람의 약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룹 레인보우로 2009년 연예계 데뷔한 오승아는 'A' '마하' 'To Me(내게로..)' 'Sweet Dream'(스위트 드림) 'SUNSHINE'(선샤인) 등 다수의 곡으로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전향 후 오승아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그 여자의 바다' '비밀과 거짓말' '나쁜 사랑' 등 일일드라마에 출연했다. 그 중 '비밀과 거짓말'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두 번째 남편' '태풍의 신부' 등으로는 대중에게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다시금 눈도장 찍었다.

악역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오승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주인공으로 계속해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어제(25일) 방송된 104회에서는 사이다 복수를 예고하며 시청률 7%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다른 걸그룹 출신 배우 함은정도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룹 티아라 출신인 함은정은 히트곡 '보핍보핍' '넘버나인' '롤리폴리' 'TTL' '러비더비' 등으로 전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휩쓸었다. 이후 함은정은 연기자로 전향, 연극 무대와 TV·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행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일일드라마에서도 그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앞서 함은정은 '오늘부터 사랑해'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등 일일드라마에 출연했다. '속아도 꿈결'로는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 주연작이었던 '사랑의 꽈배기'로 최고 시청률 16.3%까지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바로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수지맞은 우리'는 시청률 12.6%를 기록, 괄목할 시청률로 일일드라마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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