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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달수 / 사진=DB |
12일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스포츠투데이에 "오달수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면서 "다른 내용 관련해선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오달수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 신드롬급 인기를 낳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2에는 오달수를 포함해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탑),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 합류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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