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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은/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에서는 2학년 5반의 잔혹한 게임이 드러났다. 투표를 통해 F등급이 되면 합법적 왕따가 되는 일명 ‘피라미드 게임’으로 성수지(김지연 분), 명자은(류다인 분), 표지애(김세희 분)가 피해자가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수지는 멤버를 모으기 시작했고 명자은과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로 마음을 먹었다. 성수지는 명자은, 표지애와 철저한 계획을 세웠고 송재형은 명자은의 노력에 감동해 협력을 결심했다. 앞으로 송재형도 힘을 합쳐 피라미드 게임 없애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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