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L씨 추가 폭로…음란사진 요구 메시지 공개 "미련 없어, 삭제만 확인 원해"

입력2024년 02월 26일(월) 11:06 최종수정2024년 02월 26일(월) 11:07
게티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L모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잠수 이별을 한 L씨에 대한 폭로를 하고 있다. 성적인 대화를 나눴던 것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배우 L모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는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로 폭로했다.

A씨는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시지만, 전혀 아니고 사진만 공개하면 이름은 필요 없다. 또,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 예능에서 예의 있고 깍듯한 모습과는 전혀 달라 팬과 동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음담패설에 가까운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 사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 최근 2년은 보내지 않았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이 L모씨 생일이라 찍게 했다. 제 휴대전화로 찍어 전송했는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또, 사진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 따위는 안중에 없고 사람 만만하게 보며 뒤통수치는 일이 처음은 아니다. 이기적인 사람인 거는 알았지만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한테 더는 멍청하게 당하지 않겠다. 냉혹하고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제게 작게라도 공감능력을 발휘해 이별을 통보했다면 받아들였다"고 호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4년을 사귄 모 배우가 잠수 이별했다.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관계도 맺고 중요 부위 사진을 찍어갔다”며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됐던 사람이다. 지금은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거리처럼 얘기하는 거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여전히 없다"고 폭로했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잠수 이별로 폭로 글을 올리는 것 아닌 것 같다" "남자가 사진 달라고 주는 사람도 똑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 찍게 해 자기한테 보낸다는 거 이미 많이 해본 거다", "헤어져도 이런 사진들은 지워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등 A씨를 옹호하는 반응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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