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상벌위, 페퍼저축은행 '후배 괴롭힘' 의혹 결론 못 내…27일 재개최

입력2024년 02월 23일(금) 13:23 최종수정2024년 02월 23일(금) 13:2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가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A선수의 후배 선수 괴롭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7일 상벌위원회를 재개최하기로 했다.

KOVO는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A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벌위원회에는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했으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해 소명했다.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및 소명을 통해 본 건을 면밀히 검토했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회의를 종료하고, 27일 오전 9시에 상벌위원회를 재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23연패 수렁에 빠져 있으며, 시즌 전적 2승28패(승점 8)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수단 내 인권침해 행위까지 벌어지면서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오후 7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10승20패, 승점 32)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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