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천수, '성형 부작용' 아내에 "징그럽다"→막말 사과

입력2024년 02월 22일(목) 10:03 최종수정2024년 02월 22일(목) 10:26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이천수가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성형 부작용에 대한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심하은과 남편 이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하은은 과거 시술받았던 애굣살 필러에 대해 "그때는 합법이지만 지금은 불법이 된 필러다. 의사 선생님이 억지로 짜줬는데 더 이상 안 짜시더라. 공간이 붕 뜬 거라더라"며 "녹이고 싶어도 못 녹이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가야 된다고 했다"고 부작용을 털어놨다.

옆에서 아내의 얼굴을 보던 이천수는 "(애굣살 필러 부작용이) 나도 신기하다. 튀어나온 것 같다"며 "가까이서 보니까 징그럽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심하은은 "오빠 얼굴이 더 징그럽다"고 답했다. 결국 성형외과 의사마저 이천수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칭찬만 해야지"라고 타박했다.

그럼에도 이천수는 재차 "징그러운데 어떻게 칭찬하냐"고 응수했다.

결국 심하은은 "왜 그래 짜증 나게. 진짜 열받네 갑자기"라며 눈물을 보였다.

출연진들과 VCR을 보던 이천수는 "심하은은 옆에서 부추겨야 한다. 마음먹고, 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 저거(애굣살 필러)도 빼고, 코 재수술도 해야 하는데 악플 신경 쓰지 말고 아프니까 얼른 하라는 마음에"라며 "그래서 그렇게 말한 건데 표현이 잘못된 건 맞다. 제가 말실수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심하은은 개인 인터뷰에서 "남들한테 듣는 거보다 천배는 더 기분이 나빴다. 제일 힘든 거 잘 알면서"라며 "저도 남편 얼굴 보고 사는 거 아니"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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