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컵 논란 후 첫 출전…PSG 2-0 승리

입력2024년 02월 18일(일) 09:10 최종수정2024년 02월 18일(일) 09:10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낭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16승5무1패(승점 53)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2위 니스(11승6무5패, 승점 39)와는 14점 차.

낭트는 6승4무13패(승점 22)로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이강인은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후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지난주 리그 경기에서는 휴식을 부여받았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결장했다.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약 61분을 소화했다. 최근 아시안컵 기간 중 벌어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경기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PSG는 전반전부터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쉽게 낭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15분 뤼카 에르난데스의 중거리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PSG는 후반 33분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을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간 PSG는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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