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진진, MJ가 차은우 팬콘에 참석했다.

17일 차은우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열었다.

이날 차은우는 팬콘 준비를 비롯해 드라마 촬영 등 바쁜 활동에 대해 "'어떻게 다 하지?' 싶다가도 하다 보니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할 만한 일상"에 대한 물음에 "친구들과 멤버들과 시간 보내거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한다. (특별한 거 없이)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팬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진 형과 명준(MJ)이 형이 와 있다"며 객석을 향해 "궁금한데. 어딨어 형들?"이라고 물었고, 화면에 멤버들의 모습이 잡혔다.

진진과 MJ는 양팔을 번쩍 들고 차은우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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