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강예슬이 2024년 '헬로콘서트 좋은날'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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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예슬이 LG헬로비전 '헬로콘서트 좋은날'의 MC로 확정, 올해 1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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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은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미스터트롯2' 스핀오프 프로그램 '한풀이 노래방'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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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예슬은 현재 매주 목요일마다 TV조선 '알콩달콩'에서 무르익은 진행 실력을 발휘, 일상 속 생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깔끔하게 전달하며 'MC계 에이스'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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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부터 시사교양 프로그램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강예슬은 '헬로콘서트 좋은날'에서도 능숙한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예슬은 매끄러운 토크를 비롯해 발랄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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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의 '만능 MC' 면모를 볼 수 있는 '헬로콘서트 좋은날'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펼치는 전국투어 대국민 슈퍼콘서트다. LG헬로비전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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