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

입력2024년 02월 12일(월) 16:45 최종수정2024년 02월 12일(월) 16:45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성민(태안군청)이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를 꺾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최성민은 12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김민재를 3-2로 격파, 개인 통산 5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드배정으로 8강에 오른 최성민은 이재광(영월군청)을 2-0으로 눌렀으며, 준결승전에서는 마권수(인천광역시청)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백두급 우승 후보인 김민재와의 결승에서도 그의 기세는 이어졌다.

최성민은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 또한 밭다리로 승리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김민재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세 번째 판에서 차돌리기를 이용해 한 점을 가져오고, 네 번째 판에서 밭다리로 승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었다.

그러나 최성민은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어깨걸어치기를 성공시키며 3-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이하) 경기결과
-백두장사 최성민(태안군청)
-2위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서경진(MG새마을금고씨름단), 마권수(인천광역시청)
-공동 5위 김병호(울주군청),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윤성민(영암군민속씨름단), 이재광(영월군청)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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