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박스·나선욱, 코인사기 연루 사과→유튜버 오킹은 사과 "무지했다" [ST이슈]

입력2024년 02월 11일(일) 11:46 최종수정2024년 02월 11일(일) 11:46
숏박스 , 나선욱 / 사진=메타코미디, 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버 오킹은 일부 거짓말에 대해 인정했다.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가 지난 10일 숏박스 커뮤니티에 "저희는 A코인 관련 논란으로 언급된 최 모 씨 및 기타 관련자와 어떤 사업적, 금전적 논의 및 거래가 없었다"고 알렸다.

A코인은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유명인들이 연루됐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연예기획사 등이 해당 명단에 올랐다. 함께 언급했던 200만 구독자를 가진 오킹은 해당 건에 대해 "무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이에 숏박스도 연관이 있을 거란 소문이 떠올랐고 김원훈, 조진세 측은 "현재 논란이 된 최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5월경 짧은 미팅을 가졌다. 해당 자리에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는 물론 코인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되지 않았다. 함께 언급된 장기 렌트카는 A코인과 무관한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직원의 기념사진 요청에 응했다. 또, 지난 2022년 진행한 광고의 경우 해당 업체 광고 대행사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떳떳한 만큼 팬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모두 해명하겠지만 지나친 억측과 거짓 소문을 만드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선욱도 연루에 대해 부인했다.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투자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나선욱은 지난 10일 "우선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위너즈 관련 내용으로 인해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입니다. 2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나선욱은 "저는 위너즈 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남은 연휴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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