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하석진이 대만 팬미팅 후 야시장 방문기를 공유했다.

하석진은 지난 20일 해외 투어 팬미팅 일정 차 대만에 방문했던 하석진은 팬미팅 종료 후 짧은 일정이지만 대만 야시장을 방문했다.

야시장에서 만두, 탕후루 등 먹을 거리를 먹으며 즐기던 그는 사격 게임을 통해 백발 백중 명중하는 모습을 선보이더니 상품인 인형을 얻고 카메라에 자랑하며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대만 팬미팅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토크와 퀴즈는 물론 노래와 춤, 랩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하석진. 해외 투어 팬미팅의 다음 목적지인 싱가포르 팬미팅을 기다리며 팬들은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하석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오랜만에 싱가포르에 가는데, 너무 설렙니다. 싱가포르에도 팬분들이 계신 지 몰랐는데, 이렇게 팬미팅이 개최되어 신기하고 떨리네요.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 싱가포르에서 만나요!”라며 기대 소감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번 하석진의 해외 투어 팬미팅은 데뷔 20주년 만에 첫 해외 팬미팅이라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 있다.

한편, 하석진의 팬미팅인 ‘Problematic: HA SEOK JIN in Singapore’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싱가포르 Capitol Theatr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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