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차청화가 임신했다. 정확한 출산 시기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27일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마이데몬'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JTBC 새 예능 '배우반상회'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