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양예나가 각각 축구선수 이강인, 설영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포티비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이미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나은, 양예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입장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나은은 이강인과 자택과 호텔 주차장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양예나 역시 축구 선수 설영우와 '커플템'을 이용한다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강인과 설영우는 12일 개막하는 2023 카타르 아시아 축구 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축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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