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어린이 시절 모습을 공개,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14일 조여정은 개인 SNS에 "드라마 소품 사진 찾다가 쓸만한 소품용 사진은 못 찾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여정의 유치원 졸업 사진으로, 반짝이는 눈과 살포시 미소를 머금은 귀여운 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오나라, 이진 등은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 떡잎부터 다른 천상 배우상" "지인짜 귀엽고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도 "아 심장 아픔" "이렇게 애기 때랑 똑같이 크기도 쉽지 않은데" "이 아이는 자라서 깐느의 여왕이 됩니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조여정은 영화 '후궁' '인간중독' '기생충', 드라마 '완벽한 아내' '99억의 여자'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이어 영화 '인터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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