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1차전서 슬로베니아에 패배

입력2023년 12월 07일(목) 10:23 최종수정2023년 12월 07일(목) 10:23
류은희 /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 졌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7-31(14-19 13-12)로 패했다.

한국은 예선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결선리그에 진출했지만, 2패를 안고 결선리그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3패째를 기록,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슬로베니아에 4-9로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류은희의 연속 득점과 박새영의 선방으로 11-13까지 따라붙었지만, 전반 막판 연달아 실점하며 14-19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한국은 좀처럼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또 다시 연속 실점하며 14-22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에서야 점수 차이를 좁히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벌어진 차이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27-31 패배로 종료됐다.

한국은 오는 9일 프랑스와 결선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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