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포와 승강 PO 1차전 격돌…원정석 전석 매진

입력2023년 12월 05일(화) 17:10 최종수정2023년 12월 05일(화) 17:10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가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정석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체육공원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3 1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원정석이 전석 매진되며 지난 리그 최종전과 더불어 원정석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는 평일 늦은 오후에 열려 매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강원FC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원정석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리그 최종전에서 원정석을 가득 메운 약 3600명의 도민과 강원FC 팬들은 수원 홈 팬들 못지않은 열성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그 결과로 강원FC는 최종 순위 10위에 머물며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이정협은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에 힘을 얻었고 한 발 더 뛸 수 있었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경기에서 원정석을 가득 채운 도민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혼에 심장 터질듯한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이 열기를 남은 두 경기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나도 함께 응원석에서 목 터져라 '알레 강원'을 외치겠다"고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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