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돌싱글즈4' 하림이 합동 라이브 방송 계획을 알렸다.

4일 하림과 상철은 각자 SNS를 통해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재미로 만나 보기로 했다"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앞서 하림은 '돌싱글즈4'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편에 등장해 화제의 인물이 된 바다. 특히 상철은 현재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기대한다" "굳이"라는 등의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중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두 사람의 게시물에 좋아요 눌러 눈길을 끈다.

한편,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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