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욕설' 홀란드, 판정에 강한 불만 표출…징계 가능성↑

입력2023년 12월 04일(월) 17:26 최종수정2023년 12월 04일(월) 17:27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공개적으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로 맨시티는 9승3무2패(승점 30)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연패에 빠져 있었던 토트넘은 귀중한 승점을 추가하며 8승3무3패(승점 27)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자리했다.

후반 45+3분 3-3 동점 상황에서 맨시티가 결정적인 역습 찬스를 잡았다. 이때 사이먼 후퍼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고, 홀란드는 강력하게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홀란드는 후퍼 주심에게 "F*** off"라는 욕설과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심지어 자신의 SNS에 "wtf"이란 속어와 함께 해당 장면을 리트윗하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욕설을 동반한 항의로 홀란드는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트리뷰나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의사결정에 일관성을 보인다면 홀란드는 곤경에 빠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초 버질 반 다이크는 뉴캐슬전 퇴장당한 후 심판에게 "That's a f***ing joke"라고 말해 1경기 추가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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