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선수 '살해 예고글' 올라와 충격…경찰 수사 중

입력2023년 11월 30일(목) 17:36 최종수정2023년 11월 30일(목) 17:38
사진=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프로배구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밤 11시 30분경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소속 A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기남부경찰청은 살인 예고글 작성자를 추적함과 동시에, 광주경찰청과 공조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광주경찰청은 선수단 숙소에 경력을 배치해 A씨의 신변을 보호 중이다. 또한 내일 선수 이동 구간과 경기장 일대에 경력을 배치해 범죄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2승 9패(승점 5점)으로 시즌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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