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2023 시즌 K리그1 38라운드이자 최종전을 낮 12시 45분 부터 쿠플픽으로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두 팀은 K리그1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리그 10위인 강원FC와 12위 수원 삼성의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두 팀 모두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하여야 강등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팀은 최정예 선수들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 쿠플픽 게스트로는 수원 삼성에서 맹활약한 백지훈과 강원FC에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한 오범석이 나선다. 두 팀의 경기에 소속팀으로 몸담았던 선배로서 편파적인 분석과 응원이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2023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모든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며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K리그 흥행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중 쿠플픽은 축구 중계 안에 재미와 감동 요소를 가미해 축구 팬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며 명실상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쿠플픽은 기존 중계와는 다른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최대 17대의 카메라와 레이싱 드론, 슈퍼 슬로우 캠 등을 도입해 경기 본연의 중계 퀄리티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인, 유명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중계진과 입담을 과시하고, 하프타임 때는 리포터로 변신해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들의 반응을 재미있게 풀어 냈다.

쿠플픽은 OTT 플랫폼의 특장점을 살려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그동안 TV 중계에서 보지 못했던 데이터를 제공한다. 실제로 경기 중 채팅을 통해 팬들끼리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양 팀의 도미넌스 및 패스 맵 등을 통해 팬들이 경기의 흐름에 더 쉽고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선수 트레킹이 가능한 '아레나'와 전술 및 선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리베로', 그리고 구단별 패스 분포도 및 득점 기댓값 등 전문적인 데이터도 제공하며 수준 높은 K리그 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2023 시즌 마지막 쿠플픽이자 K리그1 최종전인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는 12월 2일 낮 12시 45분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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