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결승 한일전' 사카이 아야코, 임혜원 꺾고 시즌 2승 달성

입력2023년 11월 30일(목) 00:38 최종수정2023년 11월 30일(목) 00:40
사카이 아야코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가 임혜원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사카이는 2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서 임혜원을 세트스코어 4-1(8-11 11-8 11-2 11-3 11-9)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사카이는 상금 랭킹(6417만 원), 시즌 랭킹 포인트(4만7200점) 모두 1위에 올랐다.

무명 돌풍을 선보인 임혜원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시즌 LPBA 우선등록으로 프로에 데뷔한 임혜원의 최고 성적은 지난 시즌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32강이다. 1~2회전 탈락을 거듭하다 이번 대회 깜짝 결승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임혜원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승리를 따내며 돌풍을 이어가려 했다.

사카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세트를 챙긴 사카이는 3세트와 4세트를 내리 가져오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운명의 5세트에서 사카이가 방점을 찍었다. 18이닝까지 이어진 경기는 7-9 상황에서 사카이가 순식간에 4점을 뽑으며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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