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18일 여자축구대회 '2023 성남FC 위민스컵' 개최

입력2023년 11월 17일(금) 17:41 최종수정2023년 11월 17일(금) 17:41
사진=성남FC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성남FC가 여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젝트 '2023 성남FC 위민스 컵'을 개최한다.

'2023 성남FC 위민스 컵'은 오는 18일 성남축구센터 야외 천연 잔디 구장에서 진행되며 축구가 취미인 여성들을 위한 대회를 마련해 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성남시 여자축구 저변확대에 힘을 실으려 한다.

참가 팀은 총 11개 팀으로, 지난 10월 K리그 퀸컵(K-WIN CUP)에 성남FC 대표로 참가한 성남FC 여자축구 클리닉 '축구학개론' 2개 팀과 성남시 생활체육 여성 축구단 9개 팀이 함께한다. 전·후반 각 15분 8인제로 진행되며 두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와 순위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전 참가자에는 엄브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각 그룹의 우승·준우승팀에는 엄브로 상품권이 수여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상진 구단주를 비롯해 성남시의 안철수, 김병욱, 류호정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 등 축구계, 언론계 내빈들도 방문해 자리를 빛내고 참가자들에게 격려를 보낼 예정이다.

성남FC는 2017년 시작한 축구학개론을 시작으로 여자축구 저변확대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자는 축구를 접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모두가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구단이 여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6년 전부터 해왔는데 프로그램도 다양해지고 참여자도 많아지고 있다. 이번 성남FC 위민스 컵을 통해 성남의 여성 축구 저변이 넓어지고, 나아가 참가자들은 물론 그 가족과 자녀들까지 성남FC의 팬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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