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차청화가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청화는 27일 비연예인 사업가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교제해 왔다.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표해 화제를 모았다.

차청화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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