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퍼포먼스 맛집’ 다크비(DKB)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포문을 여는 개회식에 출격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오늘(13일)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가 ‘The Wave’(더 웨이브)는 물론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주제가 ‘The Wave’ 음원 발매와 더불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비에는 최고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과 주제가 ‘The Wave’(더 웨이브)를 열창하고 있는 다크비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다크비가 펼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무대는 국내 스포츠 이벤트에서 진행되는 첫 주제곡 프로젝트 무대로 의미가 남다르다. 독보적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4세대 에너자이저’ 및 ‘퍼포먼스 맛집’이라고 불리는 만큼 다크비가 오늘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미니 6집 ‘I Need Love’(아이 닛 럽)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 ‘We Love You’(위 러브 유)를 발매하고 끊임없는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보여온 다크비는 매 앨범 발매마다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인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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