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2위 대역전극' 여자 혼계영 400m 한국新으로 은메달…수영 피날레

입력2023년 09월 29일(금) 22:26 최종수정2023년 09월 29일(금) 22:28
허연경 / 사진=대한체육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수영이 마지막 경기까지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최고의 마무리를 했다.

이은지, 고하루, 김서영, 허연경이 한 팀을 이룬 한국은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4분00초13으로 2위를 차지했다.

1번 영자 이은지는 홍콩을 0.06초 차이로 따돌리며 1위로 들어왔다. 2번 영자 고하루는 4위로 들어왔지만 김서영이 2위와 0.07초 뒤진 3위로 차이를 줄였다. 마지막 영자 허연경은 역영을 펼쳐 2위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1위는 3분57초67의 일본, 3위는 4분01초72의 홍콩이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4분00초85를 기록했지만 4번 영자의 부정출발이 나오며 실격 처리됐다.

예선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지만 부정 출발로 실격되는 이변이 벌어졌다. 한국은 예선 3위를 차지했지만 그 덕분에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국은 2019년 7월28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임다솔-백수연-박예린-정소은이 기록한 4분03초38를 뛰어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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