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기대' 황선우, 주 종목 자유형 200m 예선 출격

입력2023년 09월 27일(수) 11:06 최종수정2023년 09월 27일(수) 11:09
황선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제2의 박태환 황선우가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황선우는 27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예선 3조 4레인에 배정됐다.

라이벌 판잔러는 4조 4레인, 이호준은 5조 5레인으로 경기에 나선다.

남자 자유형 200m는 총 36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벌이고, 상위 8명만 같은 날 오후 8시 48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황선우는 200m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7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1분44초47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한국 기록을 1분44초42 다시 경신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판잔러의 자유형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1분44초65로 황선우보다 느리다.

황선우는 이미 남자 800m 자유형 계주 금메달, 400m 혼영 계주 은메달, 100m 자유형 동메달을 차지했다.

주 종목 200m도 금메달을 수확해 대회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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