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대비 상무와 평가전' 곽빈, 선발 등판해 3이닝 무실점

입력2023년 09월 26일(화) 18:51 최종수정2023년 09월 26일(화) 19:10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투수 곽빈이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해 호투했다.

곽빈은 26일 오후 6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자책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 류중일 감독은 결전지인 항저우로 향하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해야하기 때문에 일부 몇몇 선수들이 상무 소속을 뛰었고, 투수들은 일정 이닝을 나눠 마운드에 올랐다.

대표팀 소속으로는 곽빈이 3이닝을 소화한 뒤 원태인이 2이닝 장현석-정우영-고우석이 각각 1이닝을 던진다. 만약 승부치기로 갈 경우 박연현이 1이닝 책임진다.

이날 곽빈은 투구수 39개 중 스트라이크 27개를 기록했다. 3회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수비의 도움을 받아 극복했다.

1회 선두타자 윤동희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주원, 김지찬, 김동현을 범타처리했다.

2회에서는 전성호에게 삼진, 나승엽을 1루수쪽 땅볼로 돌려세웠다. 구본혁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변상권을 땅볼 처리했다.

곽빈은 3회에 위기를 맞이했다. 박승규를 좌익수쪽 라인 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은 뒤 윤동희에게 중전안타를 맞았고, 김주원에게는 몸에 맞는 볼로 1사 1,2루에 몰렸다.

다행히 김지찬, 김동헌을 뜬공을 잡아내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곽빈은 4회 시작과 함께 예정대로 원태인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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