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통산 5번째 금메달' 男농구,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 나선다

입력2023년 09월 26일(화) 09:26 최종수정2023년 09월 26일(화) 09:32
사진=스포티비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늘 오후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 나선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 D조에 편성되어 인도네시아, 카타르, 일본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9년 전 우승을 이끌었던 '주장' 김선형(SK)과 김종규(DB)를 중심으로 또다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스포티비나우 제공

추일승 호는 앞서 언급된 김선형, 김종규와 함께 라건아, 이승현(이상 KCC), 허훈, 변준형(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하윤기, 문정현(이상 KT), 양홍석(LG), 이우석(현대모비스)까지 총 1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문성곤(KT)과 송교창(상무)의 부상 탓에 선수단 변화가 있었지만 김선형과 허훈, 이정현, 변준형 등 가드진을 중심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아시안게임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추일승호가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스포티비(SPOTV)의 해설위원으로는 전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섭 위원과 NBA 중계로 농구 팬들에게 익숙한 조현일 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조현일 위원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가장 주의해야 할 팀으로는 "개최국 이점을 지닌 중국과 2군이지만 올림픽 본선 스쿼드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이 있는 일본"을 꼽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대해서는 "백코트는 냉철한 경기 운영이 필요하고, 프론트코트의 경우 반칙 관리와 리바운드 사수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FIBA 랭킹 51위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74위 인도네시아와 오늘 맞붙은 이후 28일에는 104위 카타르, 30일에는 26위 일본을 만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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