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항저우 AG 16강서 키르기스스탄과 격돌

입력2023년 09월 24일(일) 19:47 최종수정2023년 09월 24일(일) 19:4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선홍호의 16강 상대가 키르기스스탄으로 정해졌다.

북한은 24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진화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격파했다.

북한은 전반 40분 김유성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1-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한 북한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은 한국은 16강에서 E조 2위와 맞붙는다. 만약 북한이 E조 2위를 차지했다면 16강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질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과 북한 모두 각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16강 남북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두 팀 모두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에는 결승전에서 남북 대결이 이뤄질 수 있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E조 2위를 차지한 키르기스스탄으로 결정됐다. E조에서는 북한을 제외한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대만이 모두 1승2패를 기록했는데, 골득실과 다득점 등을 따져 키르기스스탄이 2위, 인도네시아가 3위, 대만이 4위가 됐다.

한편 한국은 잠시 뒤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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