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정라엘, 황정음에 경고 "이덕화 재산 못 받게 할 것" [TV캡처]

입력2023년 09월 22일(금) 22:10 최종수정2023년 09월 22일(금) 22:10
7인의 탈출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7인의 탈출' 정라엘이 황정음에게 맞섰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는 완전히 틀어진 방다미(정라엘)와 금라희(황정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다미는 금라희가 자신을 버렸던 2003년을 떠올리며 "날 왜 버렸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게 아니라 일부러 버린 거잖아요. 다리에서. 내가 아파서? 수술비 때문에? 걱정 마세요. 아무한테도 말 안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금라희는 "무슨 말을 지껄이는 거야. 난 그런 적 없어"라고 모른 척했다.

방다미는 "엄마가 날 찾아왔을 때 푹 패인 보조개를 본 순간, 그날이 떠올랐어요. 그런데도 엄마랑 잘 지내고 싶었어요. 날 버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방다미는 "근데 할아버지 집 앞에서 비를 맞다 쓰러졌을 때 그때, 거기서 엄마를 봐 버렸어요"라며 "내가 쓰러지길 기다린 거죠. 그래야 할아버지한테 돈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원하는 대로 안 될 거예요"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금라희는 "이제 보니 너 아주 무서운 애구나"라고 이를 갈았다. 이에 방다미는 "엄마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내버린 건 엄마예요"라며 "여기 오는 게 아니었어요. 할아버지한테 말하겠어요. 할아버지 재산, 엄마한테 한 푼도 안 가게 만들 거예요"라고 맞섰다.

분노한 금라희는 방다미의 목을 조른 뒤 내팽개쳤다. 이어 금라희는 "너 같은 건 처음부터 데려오는 게 아니었어. 아니, 낳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했다. 방다미는 "우린 정말 끝이에요"라고 돌아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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