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점이 비자책으로' 양현종, 기록정정 덕분에 3점대 평균자책점 유지

입력2023년 09월 21일(목) 17:45 최종수정2023년 09월 21일(목) 17:56
양현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양현종의 시즌 평균자책점이 4.05에서 3.92로 소폭 감소했다. 피안타가 실책으로 기록이 정정된 덕분이다.

양현종은 9월 1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전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던 양현종은 3회 들어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무사 1, 2루에 몰렸다.

이때 롯데 황성빈이 번트를 대고 1루까지 질주했다. 양현종의 송구가 조금 높게 들어가며 황성빈은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황성빈의 기록은 투수 왼쪽 번트 안타였으나 KBO는 양현종의 수비 실책으로 기록을 정정했다. 황성빈의 안타 또한 희생타로 정정됐다.

양현종은 이후 윤동희에게 땅볼을 유도하며 1실점, 정훈을 삼진, 안치홍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3실점 했다. 황성빈의 번트 안타가 실책으로 바뀌며 3실점은 모두 비자책점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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