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월 2일 홈경기에 창단 20주년 기념 연보 한정 판매

입력2023년 08월 31일(목) 15:55 최종수정2023년 08월 31일(목) 15:59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등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연보를 출간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9월 2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보 「인천 : OUR CITY, OUR UNITED」를 500부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단의 20년 역사가 한 곳에 담긴 20주년 기념 연보는 지난 4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 기획특별전 <다시, 비상>의 전시 도록이자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구단 20주년을 기념한 책자다. 본 연보는 기록집 'OUR CITY'와 화보집 'OUR UNITED' 총 두 권으로 구성돼있다.

1부 'OUR CITY'는 구단 20주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집으로 구단의 역사와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부 'OUR UNITED'는 창단 첫 경기였던 2004년 3월 1일 감바 오사카전부터 2005시즌 챔피언결정전, 2012시즌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경기, 2015시즌 FA컵 결승전, 2020시즌 잔류의 발판이었던 부산전 홈경기, 2022시즌 수원전 파이널A 확정 경기 등 20년간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당시 선수단과 팬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연보에서는 한정 판매용 굿즈로 '레전드 포토카드'를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레전드 포토카드로 선정된 인물은 장외룡 감독, 임중용, 김이섭, 전재호, 라돈치치, 故 유상철 감독, 무고사, 아길라르다. 포토카드는 일반 포토카드와 홀로그램 포토카드 2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레전드 포토카드는 9월 2일 현장판매 수량 중 200부에만 들어있으며, 포토카드가 담긴 한정판 책자는 2일 포항과의 홈경기 당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블루마켓 매장 옆 오션라운지에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오션라운지에서는 임중용 전력강화실장을 비롯해 선수단의 출간 기념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일 홈경기에서 판매될 기념 연보(총 500부)를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9월 1주 차부터 구단 공식 MD 스토어 블루마켓 온라인 홈페이지 및 인천 내 독립서점 및 카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점안착(서구 심곡동), 열다책방(연수구 동춘동), 책방모도(동구 화수동), 북극서점(부평구 부평동)과 카페 바이어스(남동구 구월동), 셀프이스팀커피(연수구 선학동), 개항백화(중구 개항로), 트라이포트(부평구 부평동)에서 4일부터 판매된다. 이번 독립 서점 판매 프로젝트는 인천 기반의 로컬 콘텐츠를 만드는 '인천 스펙타클'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가격은 3만 8,000원.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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