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영 6이닝 1실점 역투' NC, '임찬규 퇴장' LG 꺾고 3연승 행진…5-3 승

입력2023년 08월 27일(일) 20:41 최종수정2023년 08월 27일(일) 20:4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스윕을 달성하며 3연승을 달렸다.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NC는 55승 2무 49패를 기록했고, LG는 65승 2무 41패로 3연패에 빠졌다.

NC의 선발투수 최성영은 6이닝 5피안타 2자책 1사사구 2탈삼진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손아섭이 4타수 3안타 1볼넷 4득점, 박민우가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퇴장을 당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계투 박명근이 1이닝 2피안타 1자책 1실점, 백승현이 1이닝 3피안타 2자책 2실점, 정우영이 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자책 1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NC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 1회말 손아섭, 박민우의 안타, 박건우의 몸에 맞는 볼로 기회를 만들었고,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반건우의 머리를 맞추는 투구로 퇴장당했다.

이어지는 NC의 공격, 무사 만루에서 제이슨 마틴의 적시타로 앞서갔다.

2회를 지나 3회에서 두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3회초 LG는 3회초 박해민, 홍창기의 안타로 1사 1,3루에서 신민재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한 점 만회했다.

박해민 득점 과정에서 홍창기가 포스아웃됐는데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NC도 곧바로 반격했다. 3회말 손아섭, 박민우의 안타 후 윤형준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을 더해 리드를 지켰다.

이어 NC가 달아났다. 4회말 서호철, 김주원의 안타, 안중열의 번트, 손아섭의 볼넷으로 2사 1,2루에서 박민우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LG도 포기하지 않았다. 6회초 박해민의 안타, 신민재의 볼넷으로 2사 1,2루에서 오스틴 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NC도 집중력을 높였다. 6회말 2사 후 손아섭의 내야안타 후 보크로 기회를 만들었고 박민우의 적시타로 다시 3점 차를 유지헀다.

LG가 포기하지 않았다. 8회초 박해민의 번트안타, 홍창기의 몸에 맞는 볼, 신민재의 포수 앞 땅볼로 1사 1,2루에서 김현수의 적시타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NC가 주말 3연전에서 LG를 상대로 스윕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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